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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자동차 사이버보안 트렌드, ISO/SAE 21432 본문
자동차는 더 이상 단순한 기계 장치가 아니다.
수십 개의 ECU와 수천만 줄의 소프트웨어 코드가 탑재된, 하나의 분산형 컴퓨터 시스템이다.
내부적인 Malfunction으로 인한 오작동도 충분히 위험하지만,
외부에서의 해킹 공격으로 인해 제어권이 탈취된다면 문제의 심각성은 훨씬 커진다.
특히 자동차는 물리적 이동 수단이기 때문에, 사이버 공격은 곧 인명 피해로 직결될 수 있다. 실제로 원격에서 차량을 제어하는 보안 취약점 시연 사례들도 존재한다. 20k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차량의 일부 기능을 제어한 실험 영상은 “이론적인 위험”이 아니라 “현실적인 위협”임을 보여준다.

만약 이러한 기술이 악의적인 의도로 사용된다면
운전자와 탑승자의 생명은 심각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ISO/SAE 21432의 등장
이러한 배경 속에서 등장한 국제 표준이 바로 ISO/SAE 21434 (Road vehicles – Cybersecurity engineering) 이다. 이 표준은 단순히 보안 기능을 추가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차량의 개발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사이버 보안을 체계적으로 통합하도록 요구하는 엔지니어링 프레임워크이다.
ISO/SAE 21434의 핵심은 “위험 기반 접근(Risk-based approach)”이다. 즉, 모든 것을 막겠다는 선언이 아니라, 무엇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보안 대책을 정의하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활동이 바로 TARA(Threat Analysis and Risk Assessment)인데 ... 그게 뭘까?
TARA란?
TARA는 보호해야 할 자산을 식별하고, 가능한 위협과 공격 경로를 분석한 뒤, 그로 인한 영향도를 평가하여 위험도를 산정하는 절차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추측이 아니라, 체계적인 분석을 기반으로 보안 요구사항을 도출한다. 예를 들어, 원격 통신 인터페이스가 높은 위험도를 가진다면 암호화, 인증, 무결성 보호와 같은 보안 요구사항이 명확하게 정의된다.
이러한 보안 활동은 기존의 차량 개발 프로세스와 분리되어 수행되지 않는다.
요구사항 정의 단계에서는 보안 요구사항이 함께 도출되고, 아키텍처 설계 단계에서는 Secure Architecture가 고려된다.
-> 구현 단계에서는 Secure Coding 가이드가 적용되며
-> 검증 단계에서는 취약점 분석과 침투 테스트가 수행된다. 즉, 보안은 개발 이후에 덧붙이는 기능이 아니라 설계 초기부터 내재화되어야 한다.
특히 구현 단계에서의 Secure Coding은 매우 중요하다. 많은 보안 사고는 고급 해킹 기술이 아니라, 기본적인 입력 검증 누락이나 메모리 처리 오류와 같은 단순한 실수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ISO/SAE 21434는 개발 조직 차원에서의 코딩 가이드, 정적 분석, 리뷰 프로세스까지 포함한 체계적인 보안 관리 체계를 요구한다.
정리하며
자동차는 점점 더 연결되고 있다. OTA 업데이트, 클라우드 연동, 스마트폰 앱 제어, V2X 통신 등 연결성이 확대될수록 공격 표면 또한 넓어진다. 이러한 환경에서 보안은 선택적 기능이 아니라 필수적인 설계 요소가 된다.
결국 ISO/SAE 21434는 단순한 규격 문서가 아니라, “자동차가 하나의 컴퓨터가 된 시대”에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보안 엔지니어링 체계라 할 수 있다. 안전(Safety)을 관리하듯, 보안(Security) 역시 동일한 수준의 체계와 프로세스로 관리되어야 하며, 이것이 미래 자동차 산업의 기본 전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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